Integrated Search
통합검색
통합검색
Integrated Search
통합검색
인기 검색어 :
“퇴사”에 대한 ‘185’건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뉴스/안내22건
-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2016-06-07 ... 3개월 단위로 살펴보면 9개월까지는 퇴사율이 감소하나, 9~12개월 사이 다시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신입사원들이 일단 취업한 회사에 어느 정도 근무하다가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 시기에 맞춰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구간별 퇴사율 : 3개월 미만 11.4% (1개월 미만 4.6%, 1개월~3개월 6.8%), 3개월~6개월 6.1%, 6개월~9개월 4.7%, 9개월~12개월 5.5%신입사원 조기퇴사 대응방안,‘직무역량과 적성을 감안한 현업배치’ 신입사원의 조기퇴사를 막기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으로 ‘직무역량과 적성을 감안한 현업배치’(51.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멘토링 등을 통한 애로사항 파악’(46.0%), ‘비전 제시’(36.3%) 순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 기업의 93.5%가 능력 중심 채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구체적 방안으로서 ‘역량 면접’ 실시율이 가장 높게(67.9%) 나타났다. 이어 ‘채용절차 및 선발기준의 자세한 사전 공지’(26.8%), ‘업무와 무관한 스펙 미요구’(21.1%) 순으로 나타났다 ...
- 2005 인력 과부족 현황 및 실태조사 2005-06-23 기업 38.9%, 인력 수급 불균형 현상 매우 심각 -중소기업은 인력부족, 대기업은 인력과잉 상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산학연계 교육시스템 구축필요 -‘2005 인력 과부족 현황 및 실태조사’ 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李秀永)가 전국 100인이상 5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인력 과부족 현황 및 실태조사」결과발표에 따르면, 응답 기업 중 38.9%가 인력운용에 있어 적정인력을 벗어나 기업 부문간 인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인력과잉 상태에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0%,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은 18.9%로 나타났다. 인력부족 상태를 보면, 인력부족을 응답한 기업 중 74.6%는 ‘10% 미만’, 19.8%는‘10%~19%’로 응답해 대부분의 기업이 적정인력에서 ‘20% 미만’의 인력 부족을 겪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인력과잉 상태를 보면, 인력과잉을 응답한 기업 중 59.4%는 ‘10% 미만’, 31.9%는 ‘10%~19%’로 대부분의 기업이 적정인력에서 ‘20% 미만’의 인력 과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인력 과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비율과 정도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들 두 부분의 인력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정책의 추진이 긴요하고, 또한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교육시스템 구축과 기업규모간 근로조건 등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데 정책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력부족 현상을 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비제조업(27.2%)이 제조업(15.3%)보다 11.9%p 높았으며, 중소기업(19.9%)이 대기업(17.3%)보다 2.6%p 높아 비제조․중소기업일수록 인력부족 현상이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인력과잉 현상 ...
- 대졸 신입사원 업무능력 평가조사 2007-05-06 報道資料『대졸 신입사원 업무능력 평가 조사』 대졸 신입사원 업무성취 만족도 평균 “C(70~79점)” — 대졸 신입사원 임금, 업무능력에 따른 적정임금보다 16.1% 높게 나타나 — 2006년 입사한 신입사원의 20.6%, 1년 내 퇴사 6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李秀永)가 근로자 100인 이상 321개 기업의 인사․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대졸 신입사원 업무능력 평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의 업무성취 만족도는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 때, 평균 “C(70~79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인사․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의 업무성취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중 “70~79점”이 48.5%로 가장 많았으며 “80~89점” 35.0%, "60~69점“ 1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의 업무성취에 대한 불만족 이유 ... 17.4%, 12개월 내 20.6% 등으로 조사되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대졸 신입사원 연간 퇴사율(22.0%)이 비제조업(20.1%)보다 1.9%p 높았으며, 규모별로는 중소기업(32.5%)이 대기업(11.3%)보다 21.2%p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졸 신입사원의 9.1%가 1개월만에 그만 두고, 3개월 내 16.8%, 6개월 내 22.4%, 9개월 내 27.2%, 12개월 내 32.5%가 퇴사하여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실정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입사 1년 내 중도 퇴사한 대졸 신입사원의 퇴사 이유를 파악한 결과,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가 전체의 4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 밖에 “급여 및 복리후생 불만”(27.3%),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준비”(13.6%), “진학(유학)”(5.3%)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끝 ...
- 경총, 고용세습·취업청탁 근절 및 채용 시 재학생 우대 조항 폐지 등 권고 2016-11-16 경총, 고용세습·취업청탁 근절 및 채용 시 재학생 우대 조항 폐지 등 권고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계 권고 - 고용세습과 취업청탁, 재학생 우대 등 불공정 관행 근절 - 출신지역이나 가족관계, 재산 현황 등 요구하지 말아야 - 채용 기준 사전에 명확히 알리고, 성과중심 기업문화로 연계 사상 최대의 청년실업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는 반면, 일부에서는 여전히 취업 청탁이나 고용 세습 관행이 잔존하고 있어 청년 구직자들의 박탈감도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는 11월 16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74회 이사회에서‘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계 권고’를 채택했다.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통해 구직자들의 고통과 사회적으로 낭비되는 비용을 줄이고, 기업 경쟁력도 높이자는 취지에서다. 우선 경총은 채용 시 재학생 우대 조항을 폐지하는 한편, 과도한 스펙이나 신입직원이 갖추기 무리한 경력을 요구하지 않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 이는 직무 수행과 무관한 스펙 과잉이 실제 취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펙을 쌓기 위해 지나친 사회적 비용이 지출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4년제 대학 졸업생 중 졸업유예 경험이 있는 비율은 약 45%에 달하고, 이로 인해 연간 2,500억 원 이상이 사회적으로 낭비되고 있다. 또한 일부 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고용세습 단체협약이나 취업청탁을 근절할 것도 권고했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올해 100인 이상 유노조 사업체 2,769개 중 694개(25.1%)에 달하는 기업이 단체협약에서 재직자 자녀 우선 ...
- 2014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결과 2014-06-30 ... 「2014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이 25.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조사(15.7%) 대비 9.5%p, 2012년 조사(23.6%) 대비 1.6%p 상승한 것으로 퇴사율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31.6%)이 대기업(11.3%)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난 바, 이는 중소기업의 낮은 임금수준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로조건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입사원 퇴사 이유로는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47.6%)가 가장 높았으며, ‘급여 및 복리후생 불만’(24.2%), ‘근무지역 및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17.3%),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준비’(4.5%), ‘진학’(3.3%), ‘기타’(3.1%)의 순으로 조사되었다.대졸 신입사원 업무수행 만족도는 하향 추세 대졸 신입사원의 업무수행 만족도는 2012년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80점 이상의 분포가 줄고, 80점 이하의 분포가 증가해 전반적인 하향 추세를 보였다. 실제로 각 점수구간 중간값을 대표 점수로 가정하여 전체평균을 구하면 2014년 조사결과는 2010년(79점) 대비 2.8점, 2012년(77.9점) 대비 1.7점이 낮은 76.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원자들의 향상된 스펙 수준이 직접적인 업무수행 만족도 증가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대기업은 정기‧수시채용 병행, 중소기업은 주로 수시채용 활용 신입사원 채용시 정기채용과 수시채용을 동시에 활용하는 기업이 38.2%, 수시채용만 진행하는 기업이 54.9%, 정기채용만 진행하는 기업이 6.9%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의 경우 정기채용과 수시채용을 동시에 활용하는 비중(65%)이 높고, 중소기업은 수시채용만 ...
- 경총 명예퇴직제도 운영지침 2014-11-14 경총 명예퇴직제도 운영 지침 - 명예퇴직제도 활용을 통한 효율적 인적관리 도모 필요 - - 전직지원서비스 제공 노력 권고 -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김영배 회장 직무대행)는 제168회 이사회를 개최, 「경총 명예퇴직제도 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정년 60세 의무화,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 최근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기업 인력운용에 심각한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경총은 지침을 통해, 우리 기업이 승진정체 완화와 신규채용 확대 등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근로자는 추가보상 확보와 새로운 직업경로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명예퇴직제도를 적절히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명예퇴직제도가 근로자의 자발적인 선택으로 이루어 질 경우, 인해 조직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경총은 기업이 명예퇴직을 실시할 경우 근로자의 새로운 직업경로 모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취업, 창업 등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을 권고했다. 경총은 전직지원서비스가 명예퇴직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노사간 대립을 완화시키고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해소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총 관계자는 “이번 운영지침 발표로 향후 합리적인 명예퇴직제도 활용을 통해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 : 『경총 명예퇴직제도 운영지침』1부 <끝> 세부내용에 대한 해설은 [경총신서93] 명예퇴직제도의 운영과 사례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총 노동경제연구원, 「제23회 연구포럼」 개최 2019-07-16 경총 노동경제연구원, 「제23회 연구포럼」 개최▪ 경총, 노동경제연구원은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률 시행을 앞두고,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상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규정체계와 시행령 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기 연구포럼 개최▪ 기업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관점을 가져야 함을 지적 ·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괴롭힘이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피해 근로자 구제 조치를 위해야 함 · 피해 근로자 구제 과정에서는 가해자 선택의 오류를 경계하되 철저한 사실관계 조사를 통해 거짓 신고로 인한 잘못된 조치 내려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함 ·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사망, 부상, 질병에 대한 사용자의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상 책임이 개정 시행령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의가 필요함 · 저성과자 성과 향상을 위한 정당한 조치와 불법적인 괴롭힘의 실무상 구별이 어려우므로 기업들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참고할 수 있는 판단요소 제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 노동경제연구원은 7월 10일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상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규정체계와 시행령 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연구포럼은 7월 16일로 다가온 직장 내 괴롭힘 금지와 처리 절차를 규정한 개정 근로기준법, 개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는 동시에, 내년 1월 16일에 시행될 예정인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상 주요 쟁점에 대해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경총 이준희 수석위원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하여 ...
-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특성과 당사자 의사를 충분히 반영한 고용보험 입법 필요” 2020-11-25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특성과 당사자 의사를 충분히 반영한 고용보험 입법 필요” - 경총 등 14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입법안에 대한 경제계 공동의견 국회 제출1.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를 비롯한 14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는 11월 20일 정부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입법안에 대한 경제계 공동의견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교육산업협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2. 정부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관련 입법안(9.11 국회 제출)은 ①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의무 가입 ②사업주의 고용보험료 분담수준을 대통령령에 위임 ③소득 감소로 인한 자발적 이직 시 실업급여 수급 가능 ④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재정 통합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3. 경제계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입법에 대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일반 근로자와 다른 특성을 갖는 만큼 고용보험 역시 이를 반영하여 설계, 운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개인 사업자로서 입직과 이직 등 계약의 지속 여부도 스스로 결정하고 노동이동이 활발하여 고용보험의 전제조건인 ‘비자발적 실업’이 성립되기 어렵고, 업종에 따라 비즈니스모델 형태, 활동기간, 소득수준 등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획일적 고용보험제도 적용이 쉽지 않다고 설명이다.4. 경제 ...
- 특성화고 현장실습제도 개선 대책 및 운영매뉴얼 안내 2012-04-30 최근 정부는 ‘고졸취업확대 분위기정착’과 ‘중소기업들의 합법적 노동력확보가 가능’하도록 특성화고 학생 현장실습제도 개선방안을 강구하였습니다.제도개선의 주요내용은 ①실습제도가 현장 실습 위주로 운영하는 경우 ‘협약서’에 기초한 실습을 실시하고(단, 효과적 실습을 위한 현장실습 정상화 노력 시행) ②기업에서 인력이 필요하여 채용을 원하는 경우 ‘근로계약’ 을 체결하는 것(근로계약 시 근로조건 보호 강화)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이에 제도시행에 도움을 주고자 현장실습 매뉴얼을 제작ㆍ배포하였습니다.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실습제도를 시행하는 기업과 시행을 원하는 기업의 경우 첨부파일(기업매뉴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2008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동향과 특징 조사 2008-09-07 ... 31.9%, 대기업 19.1%로 나타났다. 입사 1년 이내 퇴사율도 27.9%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졸 신입사원의 36.6%가, 대기업은 21.0%가 1년 이내 퇴사하였다. 지원자 100명 중 3.8명이 최종 합격하였지만 이중 2.9명만이 실제로 입사하고, 1년 후에는 2.1명만이 남는 것이다. 이는 임금수준 등 근무여건, 기업의 인지도 등이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이 입사초기에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조기퇴사는 기업의 비용부담 증가요인이 될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우 신규인력충원이 용이하지 않게 되어 기업경영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종합격시 면접이 당락을 좌우, 필기시험 보지 않는 중소기업 취업이 가장 쉬워 신입사원 최종 합격 여부는 면접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필기시험이 없는 2단계 전형 기업의 경우 100점 만점에 면접 61점, 서류 39점의 배점비중을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기시험을 포함한 3단계 전형 기업의 경우 면접 48점, 서류 28점, 필기 24점의 비중을 부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최종 합격 가능성을 기업규모와 필기시험 유무별로 살펴보면, 필기시험이 있는 대기업의 합격률이 2.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필기시험이 없는 중소기업은 합격률이 15.6%에 달해, 필기시험이 있는 대기업에 비하여 취업 확률이 6.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졸신입 채용 전형에서 필기시험을 치르는 기업의 비중은 22.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경우 35.7%가 필기시험을 도입하고 있어 중소기업(10.2%)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 신입사원 채용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