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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에 대한 ‘970’건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뉴스/안내207건
- 여고생이 경총 제3기 벤처기업 전문 경영자 과정 수료 2002-10-08 여고생이 경총 제3기 벤처기업 전문 경영자 과정 수료 4일 경총(회장 金昌星)은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할)「제3기 벤처기업 전문경영자 과정」에 여고에 재학중인 학생(車兪景, 여고 2년, 18세)이 수료(수료식 7. 4. 18:00)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총은 작년부터 벤처기업 전문경영자 과정을 운영하여, 1차와 2차 각 60명, 그리고 3차에는 45명을 수료시켜 총 16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3기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보면, 평균연령은 45세로, 학력은 대학(원) 졸업자가 4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대부분 현직 벤처기업 대표 및 임원 또는 전직 대기업 관리직 출신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벤처기업 전문경영자 과정을 수료 했다는 것 자체가 이색적일 뿐 아니라, 6주간(월·수·금, 각 3시간)과정 동안 한번의 결석없이 수료하며 전문지식을 습득했다는 점은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인 벤처기업의 미래가 밝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차유경 학생은 이번 과정에 등록하여 교육을 받게 된 배경으로 자신의 벤처에 대한 열정과 확신 그리고 자신감과 더불어, 현재 벤처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부친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래 첨부자료(생략)는 인터뷰 내용이며, 더 자세히 인터뷰를 원하는 분은 연수부로 연락하면 된다. 경총은 본 과정을 통해 벤처기업 경영자가 알아야 할 관련 법률지식과 특허 및 자금조달 등 경영지식을 전수하고 또한 우수 벤처기업 최고 경영자들의 사례와 경험을 듣도록 하여 벤처기업 전문 경영인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주요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회의』결과 2005-03-30 ... 30일 7시30분 조선호텔 튤립룸에서 주요기업인사노무담당 임원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주요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회의』결과 오늘 주요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들은 금년도 노사관계를 안정시켜 경제 회생분위기를 잘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다음 몇 가지 사안에 대한 입장을 마련하였다. 첫째, 비정규법안은 4월 임시국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어야 한다. 경영계는 대승적 차원에서 조속한 국회입법을 통해 비정규법문제로 인한 산업현장 노사갈등이 조속히 해소되어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정부 입법안이 기업에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의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면 정부입법안의 원안 통과는 수용하겠으나, 만일 정치권이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고려를 하여 정부입법안을 Positive List 방식으로의 파견대상직종 전환 등 현 수준보다 기업에 부담을 더 주고 노동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수정된다면 강력히 반대한다. 둘째, 비정규직 입법과 관련한 노동계 총파업의 철회를 강력히 요청한다. 최근 노조의 채용비리, 이권개입 등이 제기되어 국민적 충격이 지속되고 있어 노동계의 자정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다. 노동계는 국민들이 공감하지 않는 비정규직 입법 반대의 무리한 요구를 중지하고, 정규직 근로자 스스로 어떤 희생을 부담할 것인가에 대해 노조 내부의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노동계는 비정규직 보호를 입법적 해결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규직의 근로조건의 조정을 통한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과 제조업 공동화 확산방지, 청년 ...
- 경제5단체, '제3회 투명경영대상' 수상기업, 선정. 시상 2007-02-07 경제5단체, 「제3회 투명경영대상」 수상기업 선정․시상 - 대 상 : (주)신세계 - 우수상 : 금호산업(주) 고속사업부․굿모닝신한증권(주) - 2월 7일(수) 14:10~14:50,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 7일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이 경제5단체 회장(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유창무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주)신세계가 수상하였으며, 금호산업(주) 고속사업부와 굿모닝신한증권(주)이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등 수상기업 대표 기자회견은 시상식 직후 튤립룸(2층)에서 있을 예정임) 대상인 (주)신세계 시상은 이수영 경총 회장이 하였으며, 수상은 구학서 (주)신세계 부회장이 하였다. (주)신세계는 1930년에 설립된 회사로 77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통 전문기업이다. 전문경영인 체제하에서 윤리경영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선포하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모든 가치에 대해 윤리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도덕적인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또한 투명경영을 추진함에 있어 협력회사와의 공존경영 추구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과 가치공유를 중시함으로서 상호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우수상인 금호산업(주) 고속사업부 시상은 강신호 전경련 회장이 하였으며, 수상은 이원태 금호고속(주) 고속사업부 사장이 하였다. 금호산업(주) 고속 ...
- 2013년 노사관계 전망조사 2013-01-21 2013년 노사관계 전망조사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 노사관계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안정될 것이라 예상하는 기업이 열 곳 중 한 곳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이와 같은 전망은 연초부터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對정부 강경 투쟁이 예고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올해 노사관계 지난해보다 불안해질 것 42.7%1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요 회원기업 23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2013년 노사관계 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노사관계가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이 47.8%, ‘더 불안해질 것’이라는 응답은 42.7%로 나타났다. ‘더 안정될 것’이라는 응답은 9.6%에 그쳤다.작년 우리 노사관계는 총선과 대선을 맞아 노사분규건수가 54% 증가하고 근로손실일수는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순탄치 못한 모습이었다. 이를 고려할 때,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 역시 노사관계에 대한 불안한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경총은 이처럼 부정적인 노사관계 전망에 대해 최근 일부 노동계의 대정부 투쟁과 총파업 예고 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연초부터 한진중공업 손배가압류, 쌍용차 정리해고, 현대차 사내하청, 공공부문 및 공무원 해고자 복직 등 노동계의 강경투쟁이 예고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 금속노조는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원청사 직접 고용, 정리해고 철폐,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1월 말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노사관계 최대 불안 요인은‘비정규직 보호 정책 강화’노사관계가 불안할 것이라 예상한 기업들은 ‘비정규직 보호 정책 강화’(20.7%)를 최대 불안 요인으로 꼽았다. 새 정부는 상시업 ...
- 박승복 회장, 경총 경영조찬세미나 강연 2005-09-06 박승복 회장, 경총 경영조찬세미나 강연 - 9. 9(금) 07:30,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 경총(회장 李秀永)은 9일 신라호텔 영빈관(루비룸)에서 개최하는「제110회 경영조찬세미나」에 박승복(朴承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샘표식품 회장)이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승복 회장은 기업체 대표 등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는 주제로 1시간 정도 강연한다. 본 경영조찬세미나와 관련된 문의는 경총 연수개발팀(팀장 강상규, 3270-7372)으로 하면 된다.
- 2011년 승진 승급관리 실태조사 발표 2011-11-02 ... 중소기업이 평균 27.2%p 높게 나타났다.신입사원 1,000명 중 8명만이 임원으로 승진현재의 직급별 승진율이 계속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신입사원이 임원까지 승진할 수 있는 비율은 0.8%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2005년 1.2%에 비해 0.4%p 감소한 수치이다.규모별로 볼 때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이 임원까지 승진하는 비율은 0.6%에 그쳤으나, 중소기업에서는 이 비율이 대기업의 10배 이상인 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소기업에서 임원이 될 수 있는 확률은 대기업보다는 월등히 높으나 2005년에 비해서는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다.경총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규모가 작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승진에 대한 경쟁이 낮은 편이며, 자발적 이직률도 높은 편이라 대기업에 비해 승진하기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하였다.승진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인실적과 전문지식승진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중요성은 ‘개인실적’(30.2%)과 ‘전문지식’(26.9%), ‘근속연수’(19.2%)의 순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요소간 중요성의 격차는 기업 규모에 따라 크게 달랐다. 대기업의 경우 개인실적의 중요성이 40%에 달한 반면, 근속연수는 10%에 불과하였다. 근속연수보다는 성과를 더욱 중요시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개인실적의 중요도는 22.3%로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반면, 근속연수에는 26.2%의 비중을 부여하였다. 이직이 상대적으로 심한 중소기업의 특성상, 개인성과도 중요하지만 오랜 기간 회사에 충성하는 직원을 중용하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해석도 가능하다.팀장제도, 발탁승진 및 고용형태 다변화 등으로 승진정체 해결 노력 기업들은 승진정체 등에 따른 ...
-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2017-06-19 대졸 신입사원 취업경쟁률, 300인 이상 38.5:1, 300인 미만 5.8:1 - 300인 이상 기업, 2015년 35.7:1 → 2017년 38.5:1 7.8% 상승 - 300인 미만 기업은 하락, 300인 이상 기업과 격차 확대 응답기업 98%, ‘면접’ 시행, 필기전형은 주로 300인 이상 기업에서 시행(52.6%) - 300인 이상 기업 76.7%, ‘스펙’은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만 활용 올해 청년층 구직난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사원 취업 경쟁률은 같은 조사를 수행했던 2015년보다 10.5% 높아졌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에서의 취업 경쟁률이 높아지고 300인 미만 기업은 낮아져, 300인 이상 기업으로의 구직 쏠림현상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대졸 신입사원 취업 경쟁률 300인 이상 38.5:1, 300인 미만 5.8:1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가 전국 31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 취업 경쟁률은 평균 35.7:1로, 2015년 32.3:1보다 10.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38.5:1, 300인 미만 기업은 5.8:1로 300인 이상 기업의 취업 경쟁률이 월등히 높았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은 2015년 35.7:1에 비해 7.8% 상승한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2015년 6.6:1에서 5.8:1로 12.1% 감소했다. 올해 취업 경쟁률에 대입해 볼 때, 대졸 신입사원 채용전형에 100명이 지원할 경우 최종 합격 인원은 2.8명 (300인 이상 기업은 2.6명, 300인 미만 기업은 17.2명)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 98% 면접전형 시행, 필기전형 시행기업은 300인 이상 52.6%, 300인 미만 11.9% 면접전형은 대부분의 기업이 시행하고 있으나, 필기전형은 주로 300인 이상 기업에서 채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전형은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모두 시행하고 있으며, ...
- 2015년 저성과자 관리 실태조사 2015-09-08 『2015년 저성과자 관리 실태조사』대기업 66.7%, 저성과자가 경영활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심각한 수준’ - 중소기업의 경우 45.8%가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고 인식 - 저성과자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내부 조직문화 저해’(53.5%) 저성과자 개선, 고용조정 비율 매우 낮아 - 저성과자 개선 비율 ‘40% 미만’ 기업 78.1% - 만성적 저성과자 고용조정 비율 ‘20% 미만’ 기업 77.3% - 저성과자 관리 개선 위해 ‘근로조건 변경요건 완화’ 시급 지난해 3월 경총은 저성과자 인사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관련 법적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적절한 대응을 돕고자『저성과자 관리와 법률적 쟁점』이라는 자료를 발간해 회원사에 배포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실시한『저성과자 관리 실태조사』는 저성과자 관리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분석해 바람직한 저성과자 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 대다수, 저성과자가 경영활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심각한 수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가 전국 30인 이상 380개 기업을 대상으로「2015년 저성과자 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업 66.7%, 중소기업 45.8%는 저성과자가 경영활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노조 유무별로는 有노조 기업(56.3%)이 無노조 기업(51.4%)보다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한편 저성과자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내부 조직문화 저해’(53.5%),‘조직성과 하락’(35.0%),‘기업 이미지 훼손’(10.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근로자 가운데 저성과자 비중은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서 높게 나타났다. 대기업은 저성과자 비중이‘5~10%’라는 응답이 45.4%,‘10~15%’ ...
- 노사정 대타협 결렬에 대한 경영계 입장 2015-04-09 노사정 대타협 결렬에 대한 경영계 입장 지금은 통상임금과 정년연장, 그리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증가하게 될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신규채용 축소가 청년고용의 절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이러한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심화되고 있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정은 지난 6개월 동안 논의를 계속했지만 결국 대타협 도출에 실패했다. 이미 취업한 근로자들의 임금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직장을 찾아 헤매는 청년 구직자들과 실업자들이 일할 수 있는 미래의 노동시장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보자는 것이 이번 협상의 요체요, 우리 사회가 노사정에게 요구한 엄중한 과제였다. 현재 우리는 청년 체감실업률이 22%에 육박하고, 100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국가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의 60세 정년의무화 시행은 자칫 청년고용에 있어서 대재앙의 단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고뇌하는 것에 대해 기성세대의 통렬한 반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임금 인상과 고용은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다.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는 줄일 수밖에 없다. 국회와 법원이 만들어 놓은 비용부담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고용감축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경영계는 논의과정에서 노동계가 요구하는 임금과 사회적 소명인 고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최대한 양보를 거듭해왔다(참고자료 1). 미래세대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여 유종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로서 합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하지 ...
- 2010년도 노사관계 전망조사 2010-01-18 2010년도 노사관계 전망조사 88% 기업, 2010년도 노사관계는 2009년에 비해 더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수영)가 종업원 300인 이상 198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2010년도 노사관계 전망조사」에 따르면 2010년도 노사관계가 2009년에 비해 더 불안해 것이라는 응답이 8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2009년도에 비해 다소 더 불안해질 것이라는 응답이 62%, 훨씬 더 불안할 것이라는 응답이 26%, 2009년과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는 응답이 10%였으나, 노사관계가 안정될 것이라는 응답은 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노사관계 불안 요인은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를 둘러싼 노사갈등과 고율의 임금인상 요구 2010년 노사관계 불안 원인은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를 둘러싼 노사갈등’(43%), ‘임금인상 요구’(1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는 ‘노동계의 복수노조 허용을 대비한 준비활동’(13%), ‘민주노총 등의 강경투쟁’(11%), ‘지자체 선거를 의식한 정치권의 친(親)노동계 행보’(6%), ‘산별노조화와 산별교섭 확대시도’(6%) 순으로 조사되었다. 노동계는 3월경부터 임단협 교섭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나, 본격적인 임단협 교섭은 5월~7월경 집중될 것으로 전망 상급노동단체의 조기 임단투 돌입 지침으로 인해 개별기업노조의 임단협 요구는 3월~4월(49%)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나, 본격적인 교섭은 근로시간면제 상한선이 확정된 이후인 5월~7월경에 집중될 전망이다. 주요 쟁점사항은 ‘임금인상’(28%),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유지’(25%), ‘과도한 Time-off 시간요구’(14%), ‘복리후생 확충’(10%) 등이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노조전임자 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