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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에 대한 ‘69’건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뉴스/안내31건
- 『2008년 임금조정 실태조사』결과 발표 2008-12-04 ... 초임으로 월 203만 4천원 받아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李秀永)가 종업원 100인 이상 1,15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08년 임금조정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연봉제 미실시 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급(종업원수 가중평균, 상여금 월할분 포함)은 203만 4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100~299인 189만 8천원, 300~499인 206만원, 500~999인 206만 5천원, 1,000인 이상 기업 235만 2천원으로 조사되었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265만 6천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건설업 207만 3천원, 제조업 205만 3천원, 운수․창고 및 통신업 197만 6천원, 도매 및 소매업 190만 7천원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밖에 직급별 초임급은 부장 446만 5천원, 차장 379만원, 과장 329만 2천원, 대리 282만 7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평균 임금인상률은 5.1%로 전년과 동일 올해 임금교섭이 타결된 기업들의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은 전년과 같은 5.1%(통상임금 기준)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100~299인 5.4%, 300~499인 5.0%, 500~999인 4.7%, 1,000인 이상 4.5% 등으로 나타나 기업규모가 클수록 인상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대기업일수록 임금인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경영여건 악화에 따라 대기업 노사 스스로 고율 임금인상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봉제 실시기업 임금은 미실시 기업보다 7~13% 가량 높아 한편, 연봉제 실시대상의 직급별 임금은 미실시 대상의 직급별 임금수준보다 7~13%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봉제 실시 대상 기준연봉 월할분은 부장 484만원, 차장 425만 7천원, 과장 372만 3천원, 대리 304만 6천원, 4년제 대졸신입 227만 1천원으로 조사되어 연봉제 ...
- 2012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 2012-04-23 ... 주요 대기업들이 적극 부응한 결과로 보인다.고졸채용 증가율이 크게 상승한 반면 대졸자 채용 증가율은 전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졸 신규채용 증가율은 전년대비 2.1%p 감소한 2.4%로 전망되었다. 특히 1,000인 이상 대기업의 대졸자 채용 증가율은 2.5%p 감소한 2.2%에 그쳤다.경력직 채용 비중 증가 추세올해 기업들의 신규인력 채용 중 신입직은 77.7%, 경력직은 22.3%를 차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력직 채용 비중은 2009년 17.3%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별로는 비제조업(28.7%)이 제조업(20.1%)에 비해, 규모별로는 중소기업(27.8%)이 ... 선호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경력직의 경우 실무에 투입하기 위한 교육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중소기업이 경력직 사원을 선호하는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신규인력 채용 사유‘결원충원’, 채용에 가장 큰 걸림돌은‘인건비’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거나 이미 채용을 실시한 기업들은 채용의 이유로 ‘결원충원’(46.4%)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반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채용 이유로 설명한 기업은 2.2%에 불과하였다.신규인력을 채용하지 않거나 채용 규모를 줄이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인건비 압박’(32.1%)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다음으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증가’(27.8%), ‘체감경기 미회복’(21.9%), ‘투자규모 축소’(1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경총 관계자는 ‘올해는 유럽 재정위기 지속과 연이은 선거일정, 그리고 각종 선심성 공약들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올해 채용 경향은 이러한 점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첨부 ...
- 2012년 경영계 임금조정 권고 2012-03-20 2012년 경영계 임금조정 권고올해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로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 재정위기와 이란발 리스크 등 대외 악재가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20년만의 양대 선거 리스크 등 대내적으로도 다양한 위험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내외 악재로 인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온 수출도 둔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런 가운데 노동계는 생활물가 인상 등을 빌미로 올해도 고율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성을 초과하는 과도한 임금인상은 인플레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고비용 구조 심화, 국제경쟁력 저하, 투자위축, 일자리 창출 기반 저해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따라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현장의 임금안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이러한 대내외 여건을 고려하여 올해 임금조정에 대한 경영계의 기본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 권고하오니 이를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첫째, 올해 임금은 2.9% 범위 내에서 인상․조정한다. 단, 고임대기업은 가급적 2.9%보다 낮은 수준에서 임금을 조정하며, 그 재원으로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올해 임금은 국민경제생산성을 감안, 2.9% 범위 내에서 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대기업 정규직근로자 고임금에서 비롯된 임금격차는 근로자간 소득불균형을 초래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인상은 최대한 자제하고, 그 재원으로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
- 2007년도 경영계 임금조정 기본방향 발표 2007-02-25 ... 수준에서 동결한다. 올해 임금은 지난해보다 2.4% 인상․조정되어야 합니다. 다만 대졸초임과 고임대기업의 임금은 동결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대졸초임 동결을 통해 신규일자리를 창출한다. 우리 기업의 대졸초임은 국민소득이 2배 높은 일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특히 대기업은 10%이상 높은 실정입니다. 연공급 체계를 근간으로 하는 현실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대졸초임은 고임금을 견인하고 있으며, 신규채용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졸초임 동결을 통해 기업의 신규일자리 창출 여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임금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 직무급 도입, 정기승급 폐지 등 임금체계의 혁신을 도모한다.생산성과 무관하게 집단적․획일적으로 임금이 인상되는 연공형 임금체계는 인건비 부담 가중, 노사갈등의 증대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급의 도입, 정기승급 폐지 등 임금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임금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성과연동형 상여금 지급체계를 구축한다.우리 기업의 보편적인 관행으로 굳어진 고정상여금 제도와 집단성과급제는 “근로자의 동기유발, 생산성 향상” 이라는 상여금 제도의 본질을 훼손,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정 상여금 지급률을 축소함과 동시에 조직의 성과와 개인의 능력에 연동되는 상여금 지급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고령인력 활용을 위해 임금유연성을 확대한다.최근 산업현장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으나, 고령근로자는 높은 임금에 걸맞는 생산성을 보이지 못해 고용 안정성이 ...
- 『2011년 임금조정 실태조사』결과 2011-11-21 ... 풀이된다.4년제 대졸 초임, 월 242만 2천원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가 전국 100인 이상 7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1년 임금조정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평균 242만 2천원으로 조사되었다.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대기업의 대졸 초임이 271만 6천원으로 가장 높아, 100~299인 중소기업의 평균 대졸 초임 212만 6천원에 비해 월 59만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의 초임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들 업계의 평균 대졸초임은 292만 9천원으로 제조업 평균 초임(242만 4천원) 에 비해 50만 5천원, 건설업(236만 1천원)에 비해서는 56만 8천원 더 높았다.한편, 대졸 대비 고졸 생산직 초임은 2008년 이후 다소 상승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초임 대비 고졸 생산직 초임 수준이 2008년 78.6%에서 2011년 81.4%로 소폭 증가한 것이다. 올해의 경우 고졸 생산직 초임 상승률은 6.0%로 대졸 5.4%에 비해 0.6%p 높게 나타났다.실리주의 노동운동 확산, 임금협상 속도 빨라지고 임금상승률도 높아져올해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재정위기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2007년(5.1%) 이후 가장 높은 5.4%의 타결 임금인상률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금인상률이 높아진 배경에는 올해 초반까지 경기회복세가 이어진데다, 물가상승 등에 따른 임금인상 요구가 강해진 것이 주요인으로 지적된다. 투쟁 위주의 노동운동이 실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된 것도 상당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 중 65.6%는 전년에 비해 협상이 일찍 타결되었다고 응답하였는데, 빠른 임금협상 타결의 가장 큰 요인으로 ‘노사의 긍정적 협상 태도’( ...
- 2017년 경영계 임금조정 권고 2017-03-02 ... 017년 경영계 임금조정 권고」 발표 - 2017년 임금 전년 수준 동결 원칙, 임금 인상 여력있는 기업은 그 재원으로 신규채용 확대와 취약계층 근로조건 개선 활용 - 대졸 정규직 초임 4,000만원 이상(고정급 기준) 기업, 초임 조정해 신규채용 확대 - 초과근로 축소해 고용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 - 연공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성과중심의 임금체계로 개편 ※「2017년 경영계 임금조정 권고 참고자료」 ․ 2016년 300인 이상 사업장 정규직 대졸 초임 4,350만원 ․ 2016년 5인 미만 사업장 정규직 대졸 초임, 300인 이상 사업장 정규직의 46.7%에 불과 ․ 2015년 기업이 초과급여로 지급한 총액 25조 7천억원 ․ 2015년 300인 이상 사업장 정규직 대비 300인 미만 사업장 비정규직 임금수준 35.0% 3월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는 「2017년 경영계 임금조정 권고」를 발표했다. 이날 권고는 갈수록 심화되는 청년실업과 내수부진 등 제반 노동시장 여건을 감안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임금격차 해소에 초점을 두었다. 경총은 우선 2017년 임금은 전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임금 인상 여력이 있는 기업은 그 재원으로 신규채용을 확대하거나 취약계층의 근로조건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대졸 정규직 초임이 4,000만원 이상(고정급 기준)인 기업은 초임을 조정해 그 재원만큼 신규채용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경총은 올해 임금을 동결하자는 것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뿐만 아니라 날로 심화되는 청년실업과 임금격차 확대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서임을 강조했다. 또한 초과근로를 축소하고, 줄어든 근로시간이 고용확대로 이어지도록 권고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노동시장 ...
- 경총,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 제출 2020-08-24 ... 오히려 근로자의 잦은 이직 등 도덕적 해이와 결합되어 기업 인력관리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소지 - 경총의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1년 이내 조기퇴사율이 27.7%*에 달하는 상황에서 동 개정안 입법 시 조기퇴직에 따른 인력관리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이 9.4%, 300인 미만 사업장이 32.5%로 나타나, 특히 구인난이 심각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될 것 - 이에 기업마다 신입직원보다 경력직 채용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신규진입을 더 어렵게 할 소지도 내포 ❸ 노동비용 상승과 고용여력 저하 ○ 동 개정안 입법 시 연간 퇴직급여 수급자는 628.2만명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기업의 추가 퇴직급여 부담액은 6조 7,092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 1년 미만 근로자에 대한 퇴직급여 지급대상 확대는 필연적으로 기업의 노동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신규채용 위축과 일자리의 질 저하 초래 - 퇴직급여의 추가 부담능력이 없는 기업에서는 신규채용 자체를 유보하거나 규모를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신규 근로자에 대해 임금 조정 등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음. ○ 무엇보다 1년 미만 근로자와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의 대다수가 300인 미만 사업장에 몰려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동 개정안 입법 시 중소‧영세사업장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 - 1년 미만 퇴직자(고용보험 상실자) 중 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는 78.5%, 3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는 52.3%로, 퇴직급여 지급대상 확대에 따른 인건비 부담은 소규모 사업장에 더 가중되는 구조 ○ 결국 취약 근로계층 보호를 ...
- 2013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2013-12-02 ... 조사되었다.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 월 265만 9천원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가 562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임금조정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급(상여금 월할분 포함)은 월 265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해의 255만 4천원보다 4.1% 상승한 수준이다. 규모별로는 100~299인 기업 233만 9천원, 300~499인 257만원, 500~999인 268만 2천원으로 집계되었고, 특히 1,000인 이상 기업(300만 1천원)의 경우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310만 3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운수․창고 및 통신업 277만 9천원, 제조업 262만 2천원, 도매 및 소매업 261만 3천원, 건설업 257만 6천원의 순이었다. 한편, 직급별 초임급은 부장 585만 4천원, 차장 501만 2천원, 과장 435만 1천원, 대리 356만 7천원으로 나타났다. 학력별 초임은 대졸 265만 9천원, 전문대졸 231만 7천원, 고졸 생산직 217만 4천원, 고졸 사무직 194만원 순으로 조사되었다.2013년 평균 임금인상률 4.0%, 2009년 이후 가장 낮아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들의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은 4.0%로 집계되었다. 이는 작년(5.1%)보다 1.1%p 하락한 수준으로, 금융위기의 여파로 임금인상률이 1.4%에 그쳤던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대기업의 임금인상률(2012년 5.4%→2013년 3.6%) 하락폭이 1.8%p로 가장 컸고, 산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2012년 5.3%→2013년 3.7%)과 금융 및 보험업(2012년 4.9%→2013년 2.6%)의 임금인상률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노조 요구율과 사용자 제시율 격차도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5.1%p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과 낮은 ...
- 인턴제도 운영 실태조사 2012-09-24 ... 인턴사원 절반은 정규직으로 전환지난 9월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인턴제도를 운영하는 37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인턴제도 운영 실태조사 결과, 기업들은 올해 채용에서 인턴사원 비중을 지난해(44.2%)에 비해 2.6%p 높은 46.8%로 늘리고,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비율도 2011년(44.4%)에 비해 4.7%p 높아진 49.1%로 ... 주목적을 우수인재 확보에 두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은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인턴사원의 급여 수준은 일반 정규직 대졸초임의 80.6%인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94.9%는 인턴제도를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과는 무관하게 현장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인턴제’만을 도입한 기업은 5.1%에 그쳤다.채용연계형 인턴제를 운영하는 기업의 인턴사원 급여 수준은 월 145만원으로, 상여금 등을 제외한 정규직 대졸 초임의 80.6%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정규직 대졸 초임의 63.4%(134만원), 중소기업은 85.2%(149만원)를 지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인턴사원 급여가 대기업보다 높은 이유는 중소기업청년인턴제의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은 청년인턴제도에 따라 6개월간 약정 임금의 50%(월 80만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인턴제도 운영상의 가장 큰 문제점은‘입사포기’한편 기업들이 인턴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큰 애로사항은 ‘정규직 전환 후 입사 포기’(29.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턴사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더라도 마지막 학기 수강 등의 이유로 휴지기간이 발생하는 ...
- 대졸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2006-05-21 ... 불만족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李秀永)가 전국 종업원 100인 이상 37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대졸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28.2세, 학점은 3.55점(4.5만점), 영어성적은 토익 700점 ... 서울소재 대학교 출신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을 갖고 있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경우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령은 27.5세, 평균학점은 3.60점이었으며, 출신학교는 서울소재 대학교 비율이 59.7%, 영어성적은 토익 800점 이상이 42.2%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중소기업은 평균연령 28.6세, 평균학점은 3.51점이었으며, 출신학교는 지방소재 대학교 비율이 65.1%, 영어성적은 토익 700점대가 30.8%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규모간 인적속성의 차이는 중소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금 및 근로조건이 우수하고, 고용의 안정성이 높은 대기업에 취업희망자들이 몰리면서 채용평가시 일부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나는 학점, 토익점수 등에 인플레가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대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울에 소재해 있는 비율이 높아 서울소재 대학교 출신 신입사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한편, 대졸 신입사원 채용평가 비중은 면접전형이 52.5%, 서류전형이 40.3%, 필기시험이 7.2% 순으로 기업들이 가장 큰 비중을 두는 부문은 면접전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기업들이 서류전형이나 필기시험과 같은 단편적이고 간접적인 평가방식보다는 취업희망자를 직접 대면하여 기업에 필요한 업무관련 지식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면접전형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