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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작성자 :경제조사2팀 | 등록일 : 2017-06-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대졸 신입사원 취업경쟁률, 300인 이상 38.5:1, 300인 미만 5.8:1
  - 300인 이상 기업, 2015년 35.7:1 → 2017년 38.5:1 7.8% 상승
  - 300인 미만 기업은 하락, 300인 이상 기업과 격차 확대
응답기업 98%, ‘면접’ 시행, 필기전형은 주로 300인 이상 기업에서 시행(52.6%)
  - 300인 이상 기업 76.7%, ‘스펙’은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만 활용

 올해 청년층 구직난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사원 취업 경쟁률은 같은 조사를 수행했던 2015년보다 10.5% 높아졌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에서의 취업 경쟁률이 높아지고 300인 미만 기업은 낮아져, 300인 이상 기업으로의 구직 쏠림현상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 취업 경쟁률 300인 이상 38.5:1, 300인 미만 5.8:1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가 전국 31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 취업 경쟁률은 평균 35.7:1로, 2015년 32.3:1보다 10.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38.5:1, 300인 미만 기업은 5.8:1로 300인 이상 기업의 취업 경쟁률이 월등히 높았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은 2015년 35.7:1에 비해 7.8% 상승한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2015년 6.6:1에서 5.8:1로 12.1% 감소했다. 올해 취업 경쟁률에 대입해 볼 때, 대졸 신입사원 채용전형에 100명이 지원할 경우 최종 합격 인원은 2.8명 (300인 이상 기업은 2.6명, 300인 미만 기업은 17.2명)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 98% 면접전형 시행, 필기전형 시행기업은 300인 이상 52.6%, 300인 미만 11.9%
 면접전형은 대부분의 기업이 시행하고 있으나, 필기전형은 주로 300인 이상 기업에서 채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전형은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모두 시행하고 있으며, 300인 미만 기업은 97.5%가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전형은 300인 이상 기업의 52.6%, 300인 미만 기업은 11.9%가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필기전형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 비중은 2015년에 비해 증가(15.9%→19.7%)한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기업 76.7%, ’스펙’은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만 활용
 300인 이상 기업의 76.7%는 ‘스펙’을 서류전형 시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만 활용하고 있었다. 이는 300인 이상 기업 대부분이 ‘스펙’을 구직자의 지원적격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만 활용하고 있음을 뜻한다. 스펙이 채용과 무관하다는 응답은 300인 이상 기업이 14%, 300인 미만 기업은 36.3%로 나타났다.
 한편, 스펙을 채용과정 전반의 핵심요소로 활용한다는 응답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가장 낮았으며, 그 수치도 2015년에 비해 하락(300인 이상 : 9.8%→9.3%, 300인 미만 : 6.3%→6%)했다.

우수인재 유인방안, 300인 이상 기업 ’높은 임금 수준과 다양한 복지제도’, 300인 미만 기업 ’성장가능성’
 기업들이 우수인재를 유인하는 방안은 ‘기업 성장가능성’(27.3%), ‘고용안정성’(24.4%),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근로조건’(20.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은 ‘높은 임금 수준과 다양한 복지제도(26.3%)’ ‘고용안정성(25%)’ 등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기업 성장가능성(29.6%)’, ‘고용안정성(24.5%)’ 등의 순으로 조사돼 기업 규모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응답 기업의 65.4%, 채용 시 인턴 등 유사 직무 경험 반영
 응답 기업의 65.4%는 인턴 등 유사 직무 경험을 채용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사 직무 경험이 채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34.6%로 조사됐다. 인턴 등 유사 직무 경험이 채용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17.9%,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47.5%로 나타났다.

※ 첨부 : 1. [보도자료]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2. [보고서]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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